지아 사랑 그 말은 못하고 듣기 빨간풍선 OST Part 3 가사

지아 사랑 그 말은 못하고 듣기 빨간풍선 OST Part 3 가사

이번에는 지아 사랑 그 말은 못하고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. 이 곡은 세 번째 발매된 빨간풍선 OST로 발라드 여제인 지아의 섬세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. 그럼 아래에서 지아가 부르는 빨간풍선 세 번째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지아 사랑 그 말은 못하고

지아가 부른 ‘사랑 그 말은 못하고’는 차원에 대한 은강의 마음을 노래로 담아내며, 그녀의 감정선을 그대로 전달합니다. 이 곡은 드라마 속 은강의 마음과 이야기가 뒷받침되어서,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해줍니다.

고요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시작되는 노래가 천천히 전개되면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초반에는 가수 지아의 섬세한 표현력이 두드러지며, 후반에 갈수록 폭발적인 그녀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.

사랑 그 말은 못하고 가사

나 그때는 몰랐었죠
아니 모른 척을 했죠혹시
내 맘을 밀어낼까 봐
그댄 늘 내 곁에 있는데
매일 이렇게 나 홀로 있네요

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하고
돌아서며 눈물을 흘려도
사랑한 이유로 매일 아파하면서
그대를 원하죠
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

참 오래된 마음이죠
그만큼 더 깊어졌죠
이런 날 알아주길 바라죠
이젠 그래도 괜찮다고
그대 한 번만 날 바라봐 줘요

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하고
돌아서며 눈물을 흘려도
사랑한 이유로 매일 아파하면서
그대를 원하죠
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

그대 옆에 서있는 나
더 바랄 게 없는걸요
그댈 볼 수만 있다면

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하고
이렇게 난 그대를 찾아요
난 그대 곁에서 매일 아파하면서
그댈 바라보며 웃죠

사랑해요 이것뿐이라고
오늘처럼 내 곁에 있어요
난 그대 뒤에서 그댈 바라보는 거
그걸로 충분해
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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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그 말은 못하고 감상평

나는 그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. 그대가 내게 다가와도 나는 모른 척을 했죠. 왜냐하면 그대가 내 맘을 밀어낼까 걱정이 되었거든요.

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대와 함께 하지 않았어요. 매일 홀로 있으면서 왜 그대와 함께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
그런데 그때 그대가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어요. 그래서 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도, 사랑이란 그 말을 하지 못했어요.

그대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게 나를 괴롭혔어요. 하지만 그대와 함께 한다는 건, 그대가 나를 받아들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어요.

그렇게 참 오래된 마음이지만, 더 이상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어요. 그래서 이젠 나도 그대에게 마음을 열어보려 해요. 그대한테 나의 진심을 전하고 싶어요. 이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그대 한 번만 날 바라봐 준다면, 나는 너무나 행복할 거예요.

사랑이란 그 말은 못하고도, 나는 이렇게 그대를 찾고 있어요. 그대에게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지만 그래도 사랑한 이유로 매일 아파하면서 그대를 원하고 있어요.

처음부터 그렇게 그대를 사랑했기 때문에, 그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 같아요. 그대 옆에 서있는 나, 이젠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요. 그대를 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.

나는 그대를 향한 마음을 이젠 참지 않고, 그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. 그대와 함께하면서, 그대가 나의 마음을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, 그래도 그대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.

이제는 그대가 내 곁에서 매일 함께 있어 그때는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어요. 그대에게 나의 마음을 얘기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에, 그냥 그대가 나와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어요.

그러나 그대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, 그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. 하지만 그대가 내 맘을 모르면서도 내 곁에 있으면서, 내 마음은 아프기만 했어요.

그때는 말하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어요.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로 매일 아파했지만 그대를 원하고 있었어요.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.

이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그대에게 다가가고 싶어요. 그대가 내 마음을 받아줄 수 있다면 난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.

그대만 바라보면 난 너무나 행복해요. 그래서 나는 이젠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. 사랑해요.

난 이제 그대 곁에서 그대 뒤에서 그대를 바라보며 웃고 있어요. 그대와 함께 하면서 그대와 함께 웃으면서 나는 이젠 아픔이 없는 새로운 나를 발견한 것 같아요.

이젠 그대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. 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하지만 그대에게 주는 나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고 따뜻한 것 같아요.

그때는 그대와 함께 하면서도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지나갔었어요. 그대도 나와 마찬가지로 그때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드러내지 못했어요.

그래서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이야기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모른 척을 하면서 지냈었어요. 하지만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었고 그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이제는 그대에게 나의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그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나의 마음도 그대에게 이해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. 내 사랑은 처음부터 그대에게 담겨 있었지만 그대의 마음은 언제나 나에게 비밀스러워 보였었어요.

참 오래된 마음이었지만 그만큼 더 깊어져가는 내 마음은 이젠 그대에게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이제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그대가 나를 한 번만 바라봐주면 내 마음도 그대에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요.

그대와 함께하는 순간 나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어요. 그대를 보며 그대의 곁에서 함께 하면서 내 마음은 끝없이 그대에게 향해 있었어요.

그대와 함께하면서도 나는 그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을 때마다 아팠어요. 하지만 그렇게 끝없이 그대를 원하면서도,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함이 없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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